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전으로, 아랍에미리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40여명(팀)의 작품 110점을 소개한다.
지리적 경계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관계와 자아의 형성 방식을 제시하며 문화적·역사적 거리를 초월하는 변화를 강조한다.
같은 날 참여 작가이자 게스트 큐레이터 모하메드 카짐, 크리스티나 드 마키와 예술평론가 문혜진이 권정현 학예사와 함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 비서구적 궤적과 새로운 담론'을 주제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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