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때 전사한 무명용사 유해 141위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합동봉안식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발굴 유해를 임시로 봉안하는 행사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발굴 유해를 유해보관소에 안치했다가,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면 유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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