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판다 2마리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된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수컷)와 레이레이(암컷)의 반환 일정이 내년 1월 말로 확정됐다.
신문은 "일본은 새로운 판다 대여를 중국 측에 요구해 왔지만, 실현 전망은 서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대여 없이 두 마리 판다가 반환되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다가 사라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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