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를 기다리느라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잡아둔 아이가 이후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붙였다.
어머니가 늦어지는 바람에 마침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다른 입주민이 불편함을 겪게 됐다.
아이의 어머니는 "선의로 한 행동이어도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선의가 아님을 교육했다"며 "공동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에 대해 바르게 잘 가르치고 부모인 저희 또한 본이 되겠다"는 훈육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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