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전역의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한 '충남AI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AI특별위원회는 지난달 김태흠 지사의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한 것으로, 충남 인공지능 전환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총괄, 제조, 농축산·바이오, 지역·공공 총 4개 분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에선 전체 위원이 참석해 김태형 단국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수립 방향을 폭넓게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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