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았던 한국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문항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직접 풀어보라며 온라인 퀴즈를 만들었다.
NYT는 13일(현지시간) '수능 불영어 논란'에 책임을 지고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학 입학 시험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며 고난도 문항 4개를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직접 풀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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