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2025년 김해시 탄소 Zero 행사' 자체 평가에서 문화유산과의 '김해국가유산야행'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2025년 김해시 탄소 Zero 행사' 자체 평가에서 문화유산과의 '김해국가유산야행'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시 주최·주관 각종 행사(교육, 회의, 축제 등)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탄소중립 실천 요소를 반영해 운영하는 '탄소 Zero 행사' 평가 결과를 15일 밝혔다.
1위로 선정된 문화유산과의 김해국가유산야행은 △대중교통 접근성 높은 장소 선정 △참가자 온라인 사전접수로 종이 사용 최소화 △친환경 현수막 사용 △'뒷고기페스타' 다회용기 사용 △전년도 물품 재사용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요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