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12년 열애 이옥섭 감독에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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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12년 열애 이옥섭 감독에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정재형은 구교환이 주연·각본·감독으로 공동 참여한 영화 '메기'(2019)를 언급하며 "이옥섭 감독의 팬"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중 한 명이 이옥섭 감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 촬영 감독님도 자신이 원하는 앵글을 찍자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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