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과 박대준 전 쿠팡 대표, 강한승 전 쿠팡 대표 등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의장은 불출석 사유서에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중으로 전 세계 170여 국가에서 영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들이 있어 부득이하게 출석이 불가하다"라고 적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0일 쿠팡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해 현재 쿠팡의 입장을 대표해 증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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