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아사히신문' 계열의 주간지 '아에라'는 14일 "이번 오프시즌 일본프로야구(NPB)를 떠난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KBO리그 도전"이라며 SSG 랜더스와 계약한 다케다 쇼타 이후 일본 무대에서 뛰던 투수들이 잇달아 KBO리그 구단과 계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각 구단은 아시아쿼터 선수 신규 영입을 위해 연봉, 계약금, 특약(옵션 실지급액 기준) 및 원 소속구단에 지불하는 이적료(세금 제외)를 합쳐 최대 20만달러(월 최대 2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재계약 시 해당 선수의 연봉은 매년 10만 달러씩 상향 가능하다.또 구단은 기존 외국인선수 3명을 포함해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까지 총 4명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선수들은 모두 한 경기에 출장 가능하다.
14일까지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마무리한 구단은 총 8개 구단이다.키워드는 일본, 그리고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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