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가 팬미팅 당일 불참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레이는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미팅 ‘엑소 버스’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하여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 미팅에 불참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멤버 변경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은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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