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헹크는 15일(한국 시간) 벨기에 헹크의 체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주필러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KVC 베스테를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3분 그리핀 요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헹크는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12골을 터트렸던 오현규는 유럽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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