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을 운영하는 보람패밀리가 201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법인 명의로 95억원에 매입했으며 최근 시세를 추정할 경우 매입 이후 약 70억원 수준의 평가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건물 맞은편 노후 빌딩은 올해 1월 3.3㎡(평)당 1억 7700만원에 거래됐고 선릉로 대로변 빌딩은 3.3㎡당 2억 1800만원에 매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은 건물 연식과 리모델링 이력 등을 감안할 때 해당 빌딩의 적정 단가를 3.3㎡당 약 2억 1000만원 수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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