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림동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이자 전통주 문화 플랫폼인 '약현'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중림동의 옛 지명에서 따온 약현은 지역의 역사성을 담아 ▲ 전통주 역사 홍보 ▲ 전통주 시음회 및 판매 ▲ 전통주 빚기 교육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치면 전통주 역사 해설, 전통주 빚기 체험 강사, 시음회 운영, 전통주 판매,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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