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 신화'를 쓴 우완 투수 메릴 켈리(37)가 4개월 만에 전 소속팀으로 금의환향한다.
KBO리그에서 활약을 눈여겨본 애리조나는 2019년 켈리와 1천450만달러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켈리는 서른살이 넘어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올해까지 7시즌 동안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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