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의 한 23층 아파트 1층 화단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이 아파트 화단에서 A(50대)씨를 심폐소생술하고 있는 아내를 발견하고 A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내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며 "A씨가 외부 출혈은 없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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