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레전드 손흥민을 홈구장으로 초청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토트넘은,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리그 하위권에 머물던 노팅엄에 완패를 당하며 다시 가라앉는 모양새다.
토트넘은 최근 브렌트퍼드, 슬라비아 프라하를 연달아 꺾으며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노팅엄 원정에서 그 흐름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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