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33·LAFC)은 15년의 유럽 생활을 '첫 우승 트로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축구의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갔다.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한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굵은 족적을 남겼다.
여름 아시아투어를 끝으로 토트넘과 작별한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LA)FC에서 '행복 축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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