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 동부의 남 키부 주에서 지난 2주 동안 일어난 격렬한 전투로 어린이 10만여명 포함 50만 명 이상이 집을 떠나 난민이 되었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이 14일 발표했다.
남 키부 주에서 12월 2일 시작된 이번의 격렬한 전투로 벌써 어린이 4명을 포함한 수 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반군 M23측은 이번의 대규모 공격으로 브룬디 국경부근의 남 키부 주의 제2도시 우비라를 이미 점령했다고 지난 주초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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