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0년 전 기내난동 사건 언급…곽범 "너무 억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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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0년 전 기내난동 사건 언급…곽범 "너무 억울하네"

가수 바비킴이 2015년도에 있었던 기내난동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용주가 "비즈니스석 티켓을 샀는데도 그랬던 거냐"고 묻자, 바비킴은 "맞다.대신 이코노미석에 앉히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용주는 "비즈니스석 티켓을 분명히 샀는데 항공사 실수로 자리에 앉지 못했고, 그렇게 이코노미석에서 계속 와인을 마셨던 것"이라며 "바비킴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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