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짧다고?" 엄지인, 아나운서 19년 차인데...발음 지적에 '충격' (사당귀)[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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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다고?" 엄지인, 아나운서 19년 차인데...발음 지적에 '충격' (사당귀)[전일야화]

아나운서 엄지인이 설운도의 발음지적에 충격 받았다.

설운도는 남현종에게 "아나운서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면서 엄지인을 향해 "혼자 오지 왜 혹을 달고 왔느냐"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이 노래는 본인하고 맞지 않다.불편하다.잘못된 부분을 못 느끼냐"며 엄지인에게 '사랑의 트위스트'를 불러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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