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경부·기획처·금융위 3자 협의체 가동…정책 조율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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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경부·기획처·금융위 3자 협의체 가동…정책 조율 시험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1일 내년도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3자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정기적으로 논의해 정책 방향을 잡고 정책 툴을 조율하는 점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나였던 기재부가 두 조직으로 분리되면서 기존에 기재부와 금융위가 논의하던 정책 수단을 재경부·기획처·금융위가 함께 조율하는 구조로 바뀌는 셈이다.

강기룡 기재부 차관보는 최근 "기획처의 예산 기능, 금융위의 금융정책, 재경부의 정책조정과 조세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고위층 협의체를 추진하려는 것"이라며 "새로 출범하는 기획처 장관이 취임하면 금융위원장과 상의해 협의체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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