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거주 지역에 따라 연명의료결정제도 참여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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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거주 지역에 따라 연명의료결정제도 참여도 격차"

생애 말기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데 있어 소득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명확한 격차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명의료 중단 이행 사망군 중 대도시 거주자는 45.6%로, 일반 사망군 중 대도시 거주자 37.1%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경제적 취약층, 비대도시 거주자의 낮은 참여율과 특정 환자의 참여 편중은 연명의료결정제도가 본 취지대로 모든 국민에게 균등하게 제공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며 "정보 접근성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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