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평안북도 구성시병원 준공식 사진을 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른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
제조회사가 보이지는 않지만, 외관상 중국 브랜드 아너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매직' 시리즈로 보인다.
김여정이 소지한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면 이는 유엔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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