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행사 품목은 수입 과일 상품군 중 판매량이 많은 체리, 블루베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이다.
파인애플은 작년보다 필리핀산 골드 파인애플 직소싱 물량을 40% 늘려 판매 가격을 30% 낮췄다.
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직소싱, 사전 기획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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