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후배’ 야말 지워버린 ‘이승우 동기’ 스페인 복귀하나? “아틀레티코 최우선 타깃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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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후배’ 야말 지워버린 ‘이승우 동기’ 스페인 복귀하나? “아틀레티코 최우선 타깃 설정”

영국 ‘더 하드 태클’은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가 쿠쿠렐라를 스페인으로 다시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시작 중이다.최근 맨체스터 시티에서 훌리안 알바레스를 잇는 또 하나의 검증된 프리미어리그(PL) 스타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쿠쿠렐라는 첼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자원이라 빼오는 일은 쉽지 않다.그러나 아틀레티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쿠쿠렐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라고 덧붙였다.

‘더 하드 태클’은 “쿠쿠렐라는 시메오네 감독의 최우선 타깃으로 평가받고 있다.시메오네 감독은 쿠쿠렐라가 첼시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수비 감각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 평가 중이다.이에 아틀레티코가 최근에도 쿠쿠렐라에 관심을 드러내며, 데려오기 위해 실질적인 시도에 나설 준비가 된 상태다”라며 아틀레티코가 조만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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