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핀란드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위를 해 왕관을 박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헬싱키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미스 핀란드 조직위원회는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를 한 사라 자프체(22)의 우승 자격을 박탈하고, 준우승자인 타라 레흐토넨(25)에게 왕관을 수여했다.
자프체는 지난달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다가 귀국한 이후 왕관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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