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지난 2015년 발생했던 대한항공 기내 소란 사건에 대해 15년 만에 직접 입을 열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영상에서 바비킴은 MC 이용주, 김민수, 곽범과 함께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됐던 기내 사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공개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바비킴이 기내에서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고, 바비킴은 이후 불구속 기소돼 벌금 400만 원과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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