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초대박! 폰세 넘었다!…'KBO 역수출 원조' 메릴 켈리 2년 591억, 애리조나 복귀 초읽기
코디 폰세 이전에 KBO리그 '역수출 신화' 대표적 케이스로 꼽히는 메릴 켈리가 새 둥지를 찾았다.
폰세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3년 3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연봉 수준으론 두 배에 달한다.
켈리는 올해 두 팀에서 32경기 184이닝을 던져 12승9패 평균자책점 3.52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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