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기적은 없었다"…韓 전원 중하위권, 태국 '풀 센스' 우승
FN 포천 또한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26점만을 추가, 84점(68킬)으로 한국 팀들 가운데 가장 낮은 14위를 기록했다.
둘째 날까지 각각 선두에 38점, 39점 뒤진 5, 6위를 달리고 있어, 최종일 결과에 따라 충분히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 상금 50만달러(약 7억3000만원)의 주인공은 개최국 태국의 풀 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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