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온기 있을 때 나눠야"…15년 동안 모교에 10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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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온기 있을 때 나눠야"…15년 동안 모교에 100억 기부

고려대학교는 동문 유휘성(87·상학과 58학번)씨로부터 자연계 캠퍼스 환경 개선을 위한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기금' 6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첫 10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기부를 이어온 유씨의 누적 기부액은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에는 23억원 상당의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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