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딸 지키려다 킥보드 치인 엄마…뇌손상으로 인지·기억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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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지키려다 킥보드 치인 엄마…뇌손상으로 인지·기억력 저하

14일 인천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0월18일 오후 4시37분께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에서 여중생 B양 등 2명이 탄 전동킥보드에 치여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사고 1주일만에 의식을 되찾았으나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측 변호사는 “뇌 주변부를 다쳐 중학생 정도의 인지능력을 보이고 있다”며 “새 기억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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