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이 최근 자국 종합병원을 폭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소수민족 무장단체의 거점이었다고 주장했다.
미얀마 군정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나흘 만에야 공습 사실을 인정하며 '무장단체들이 해당 병원을 거점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유엔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를 민간인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미얀마 군정이 전국에서 지역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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