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리 청년 월드클래스 대표./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청년 월드클래스 나해리 대표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부산형 온라인 스쿨을 전파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2024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지원을 받은 나해리 대표(㈜나누기월드 대표)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부산형 온라인 스쿨'을 정규 교과 과정에 전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나해리 대표의 사례는 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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