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특수부대 가게 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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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특수부대 가게 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된 '편지'

레슬링 전국 1위에 오른 초등학생 소녀가 “여자도 해군 특수부대에 갈 수 있게 해달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손 편지를 보내 화제다.

편지에는 자신을 레슬링을 하는 소녀라고 소개하며,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 UDU에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는 바람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또래 남학생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그의 성취는 더욱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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