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도로공사는 1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25 22-25 25-21 25-23 15-1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모마는 2세트까지 9점을 올리는 데 그치면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21-19에서 육서영의 서브범실, 배유나의 서브득점, 타나차의 오픈으로 24-19를 만들었고, 24-21에서 빅토리아가 범실을 범하면서 그대로 3세트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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