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불출석…"비즈니스 일정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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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불출석…"비즈니스 일정 있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과방위 측에 '해외 거주'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최 위원장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김 의장이 이날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귀 위원회(과방위)의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출석 요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당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못하게 됐음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지난 10일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 과정의 책임을 ㅊ통감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며 "이러한 관계로 본인은 현재 쿠팡의 입장을 대표해 청문회에서 증언을 할 수 있지 않으며 아울러 건강상의 사유로 부득이 출석이 불가함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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