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道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성과급 구조’의 전면 재점검을 요구했다.
안계일 의원은 1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성과급 제도 전반이 평가·예산·책임 체계 모두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전면 재점검을 촉구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예산은 2억 원에 불과하지만, 그 결과는 5천억 원이 넘는 출자·출연기관 예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평가가 실제 예산 조정과 책임경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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