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 순간' 밀너, 조타 번호 달고 안필드 복귀전... "안필드에서 20번 입고 뛸 수 있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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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 순간' 밀너, 조타 번호 달고 안필드 복귀전... "안필드에서 20번 입고 뛸 수 있어 기쁘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제임스 밀너가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를 달고 안필드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이 흘러, 밀너는 드디어 안필드로 돌아왔다.

브라이튼 이적 후 잦은 부상으로 리버풀 원정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밀너는 2년 6개월여만에 안필드를 밟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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