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OpenAI와 손잡고 AI 영상 플랫폼 진출…창작 생태계 논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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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OpenAI와 손잡고 AI 영상 플랫폼 진출…창작 생태계 논쟁 확산

AFP는 12월 11일 보도를 통해 양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OpenAI의 생성형 AI 비디오 플랫폼 ‘소라(Sora)’에서 디즈니 캐릭터 사용을 공식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발표된 이번 3년짜리 협력 협약에 따라, 소라 이용자들은 앞으로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유니버스에 속한 200여 개의 캐릭터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기술 혁신과 창작자의 권리 보호 사이의 갈등이 향후 더욱 첨예해질 가능성도 함께 드러내며,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시험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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