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디지털 유로 창설에 합의하며 유럽 통화 체계에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독일 상보의 12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관련 입법 절차가 시작된 지 2년 반 만에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디지털 유로 도입을 위한 공통 입장에 합의했다.
독일 재무장관 라르스 클링베르는 이번 합의를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유럽의 주권 강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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