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초등학교(교장 윤금현)가 최근 5일간 6학년 학생들을 교장실로 초대해 진로 고민 등을 이야기하는 ‘꿈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은 교장과 함께 개인 이야기부터 반·학교에 대한 의견, 졸업과 진로 고민까지 다양한 주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 교장은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에 바라는 점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미사초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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