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선두의 저력을 뽐냈다.
도로공사는 14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2(18-25 22-25 25-21 25-23 15-1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도로공사(13승2패·승점 35)는 선두를 지킨 한편, 2위 현대건설(9승6패·승점 29)과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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