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비슷한 시기에 암 진단을 받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환자들을 위로했다.
13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암 전문 병원 로열 마스던 병원 암 재단이 운영하는 '에버애프터' 정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대화하고 장미를 헌화했다.
그의 시아버지인 찰스 3세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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