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리형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돌봄 기관·다문화·한부모 가족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숨겨진 조각들, 가면 무도회의 비밀’ 프로그램에 약 90팀, 350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전시실에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 과정은 아동이 직접 관찰·추리·판단을 수행하게 해 활동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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