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수장 “전 세계가 적이 돼도 무장해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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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수장 “전 세계가 적이 돼도 무장해제 안한다"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장을 해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셔널 뉴스, 팔레스타인 크로니클, AFP 통신에 따르면 카셈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이 레바논 당국을 압박해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헤즈볼라는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스스로를 방어한다.전 세계가 레바논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해도 무기를 포기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언명했다.

카셈은 레바논 정부를 향해선 “방어 전략를 토대로 레바논군과 전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스라엘이나 미국에 대한 항복으로 이어지는 어떤 합의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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