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제도 사각지대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4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1인이 최대 2회(월 1회)까지 이용 가능하고, 재방문 시에는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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