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가 '허 씨 형제'의 맹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격파했다.
여기에 최준용이 16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1쿼터에선 허웅과 김동현이 나란히 3점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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