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한 경기도의 ‘경기기후위성 1호기’의 송수신 결과와 위성 위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14일 도에 따르면 13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기후위성 성공기념식’에는 기념식에는 우주항공청,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등 정부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장한 우주항공서비스개발과장은 “경기기후위성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위성으로, 앞으로도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의 뉴스페이스시대를 앞당기겠다”며 “경기기후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를 축하하며 오늘 성과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계기를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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