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매년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고 털어놓자 엄정화와 팬들이 응원 댓글로 힘을 보탰다.
고현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실은 매년(거의?)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 올해는 제발 그냥 아무 일 없이 즐겁진 않아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라고 했다.
해당 글에 엄정화는 “아프지 않고 즐겁고 포근하게 보내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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